할로윈장식에 1등공신은 역시 잭오랜턴을 상징하는 호박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진짜 야채를 속을 파낸뒤에 도깨비 얼굴로 파내고 그 안에 불빛을 넣어서 밖에서 보았을때 유령처럼 번쩍이게 보이는 소품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실제로 이렇게 하는 경우는 드물고 외국여행때도 플라스틱의 장식을 보았을뿐 실물은 구경하지 못해 안타깝다.
그러나, 다양하게 제공되는 여러가지 재질과 모양으로 더욱더 즐겁게 감상할수 있는 제품들이 많이 나와있는게 사실이며,
나는 1년에 1번 10월 31일에 있는 할로윈장식으로 부피를 차지하는 것 대신해서 종이를 이용하여 간단한 만들기로 꾸며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서칭을 한뒤에 몇몇 모델을 정했다.
할로윈장식 잭오랜턴은 색종이로 시도를 했고,
작은 사이즈는 동그란 형태를 유지를 지속적으로 하였으나, 크게 하니 탄력과 받침이 되야되는 성질의 종이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하게 느꼇다.
일시적으로 모양을 만들기위해서 호박을 만들어는 놨지만 생각한대로의 동그라미가 자꾸만 무너진다.
하루를 꼬박 새벽까지 파티를 할 요량이라면 여기서 주는 팁을 이용하자.
tip.
준비물을 펀치, 초록색 철사, 도화지 이렇게 선택하자.
내가 만든 결과물에서는 실과 바늘-> 철사와 펀치로 대체하고
색종이를 도화지로 바꾸면 되겠다.
잭오랜턴은 왜 할로윈 장식으로 많이 활용되는 것일까?
약간의 유래를 살펴보고 가자.
아일랜드에 살고 있던 못된짓만 골라하던 술주정뱅이면서 짠돌이인 잭이 살고 있었다.
한날은 마귀가 잭의 부탁을 받고 사과를 따러 나무로 올라가려는데 못된 잭은 거기에 골탕먹이기 위해서 십자가를 놓았고
오도가도 못하는 그에게 본인이 죽으면 영혼을 데러가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고 내려오도록 하였다.
그러나 죽어서 천국과 지옥에서 거절당하자 오도가도 못하고 이곳저곳을 떠도는 불쌍한 신세가 되었는데
그 나라 사람들은 영혼이 자기들을 괴롭할까 두려워 무에다가 구멍을 뚫어 촛불을 켜서 집밖에 내놔았고, 이후에 흉년으로 농작물에 피해가 있어 호박으로 바뀌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halloween은 미국으로 이주한 아일랜드인에게서 풍습이 유래되서 미국에서 크게 성행하였다.
실제로 이날과 잭오랜턴의 연관성은 전설로 풍습이 일치되는 행동으로 연관 되었다고 보면된다.
세월이 지나서 지금은 다양한 세계의 알려져 있는 유령과 악령으로 분장하는 것과 아이들이 즐기는 온 지구의 행사같이 여겨지고
우리나라도 이에 발맞춰서 함께 즐기고 있어 점차 확대되는 것이 느껴진다.
비록 큰 파티를 하지 않더라도 작은 꾸밈으로 10월달의 할로윈장식 분위기를 돋궈보는 것도 좋을듯하다.
따라하기 쉬운 잭오랜턴 3d 호박은 아래의 영상참조로 가서 확인해보면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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